‘진보정당 선전’ 보도를 강요하는 언론노조야말로 ‘노조 적폐’ 청산 대상이다


 ‘진보정당 선전’을 주요 활동 목적으로 하고 있는 언론노조가 언론계 인사 60명을 ‘학살’ 대상으로 선정한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발표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사상과 표현의 자유 침해로 중대한 위헌이라고 주장하던 언론노조가 자신들의 ‘진보정당 선전’ 사상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만든 것이다.

 

 ‘학살 대상’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살펴보면 거대 권력화된 언론노조에 투항, 굴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골랐다. MBC와 KBS, YTN, 연합뉴스 등 공영방송이거나 공적 언론기관 관련 종사자들이다. 그것도 ‘진보 정권’ 시대의 인사는 단 한 명도 없고 ‘보수 정권’ 시대의 사람들로만 철저히 구성했다. 그리고  마치 6.25 전란 때의 ‘인민재판’ 방식을 연상케 하듯 개개인의 인격을 매도하고 난도질했다.

 

 언론노조의 ‘사상과 입맛’에 맞지 않는 다른 언론기관과 종사자들도 많은데, 굳이 이들 기관을 주로 꼽은 것은 명백하다. 민간 소유주가 없어 앞으로 언론노조가 장악하기 쉽고 장악할 대상인 공영방송과 공적 언론기관들이다. 언론노조가 이들 기관들을 접수해 ‘노영 방송’, ‘노영언론’으로 재건하겠다는 사악한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실제로 MBC 출신으로 언론노조 위원장을 두 차례나 역임한 분이 MBC로 화려하게 복귀해 2005년에 사장을 지낸 바 있다. 언론노조 간부 출신들을 경영진으로 등용하는 등 사실상 언론노조가 MBC를 장악한 시절이다. 그 후  왜곡, 편향적 입장에 서서 17대 대선에서 MBC가 ‘BBK 융단 폭격 보도’를 했던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억대 연봉의 귀족노조인 언론노조 MBC 본부의 간부 출신으로 역시 언론노조 위원장 연임에 성공한 김환균의 언론노조가 다시 MBC를 비롯한 공영방송 장악을 획책하고 있다. 공영방송을 다시 장악해 언론노조에 투항, 복종하지 않았던 언론인은 싹 쓸어내고 노영방송, 노영언론으로 만들어 왜곡 편향 날조 보도로 진보 진영에 줄서기 하겠다는 것이다.

 

 언론노조 이러한 행위는 언론노조가 금과옥조로 삼고 있는 정치위원회에서 규정한 ‘노동자의 정치세력화 및 진보정당 활동 관련 교육 선전’의 충실한 이행 과정이다.

 

 언론노조는 학살 대상의 ‘언론계 블랙리스트’에 경영진은 물론이고, MBC의 초급 간부이자 데스크들까지 포함시켰다. 보도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공정 방송의 책무를 지키며 언론 자유와 방송 독립에 노력하는 기자들에게까지 언론노조에 항복하지 않는다며 매도하고 겁박하는 ‘망나니 칼춤’을 춘 것이다.

 

 나아가 언론노조는 추가로 학살 대상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공공연히 협박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언론노조의 진보 정당 선전 활동에 ‘알아서 기고 동조’하는 보도를 하라는 선전포고다. 언론노조 방침에 복종하지 않는 언론인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가 필요 없으므로 마구잡이로 탄압하는 헌법적 가치 훼손을 자행하겠다는 공언이다.

 

 MBC는 자신들의 사상과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언론노조가 터무니없이 언론계 종사자 개개인을 무차별적으로 매도하고 비방한 인격 살인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민 형사 대응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2017. 4. 14
㈜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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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지민후 2017.04.17 03:49 신고

    무슨 초딩이 쓴 건가요? 한심하네요. 개인의 사견을 드러내는 것이 이러한 보도자료는 아닐듯 한데요.
    mbc의 현 경영진들 유죄에요. 그건 진실보도를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장겸유죄, 당신들의 행각들이야 국민에게 이미 심판받고 있고 그건 시청률을 비롯해 언론사 신뢰도에 다 있잖아요. 공허하고 역겨운 이런 행각들이 한심하네요.

    악질스런 언론이 더러운 권언유착보도를 하고 그것을 비판한다고 소송하고 소송결과로 마치 진실하다고 강변하는게
    얼만큼 역겨운지아세요? 그런걸 시청자와 국민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가요? 아니면 알면서 정치적인 이러한 편가리를 하는건가요? 한심하고 창피한 줄을 모르시네요.
    mbc를 더럽혀도 너무 더렵히는 그대들 그냥 자살하세요.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으세요? 정말 일반 시청자로서 열받아 써봅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그대들 언론인도 아닙니다. 조폭이랑 다름없죠. 약자들만 괴롭히고 힘있는 자들에게 빌붙어 연명했던 과거를 반성하세요.

  2. addr | edit/del | reply 처유여현 2017.04.18 21:14 신고

    지민후는 언론노조원인가
    언론노조는 왜 단일노조로 카르텔을 형성하여 권력화하고 좌파들의 나팔수가 되어 국민을 기만하고 나라를 망치고 있나?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이나 소명의식이란 것이 있기는 한가?언론노조 너희들은 언젠가 역사의 심판을 받을날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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