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기사로 MBC를 비방한 언론노조 기관지 <미디어오늘>에 경고한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3월17일자 『MBC ‘탄핵’ 다큐 이어 ‘세월호·6월항쟁’제작도 막았다』는 기사를 통해, 몇 개월 전부터 상당액의 제작비가 투입돼 관련 취재와 촬영이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을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서면서, 자의적으로 제작을 중단시킨 것처럼 허위 주장을 늘어놓았습니다. 


  언론사 문제를 취재한다는 미디어오늘의 기자는 다큐멘터리의 제작 프로세스도 알지 못했고, 또한 관련 당사자들에게 사실관계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엉터리 기사를 써대는 것은, 미디어오늘이 언론노조의 기관지라는 태생적 역할에 충실하게 가짜뉴스, 선동뉴스 만드는 작태를 꾸준하게 보여 왔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인 다큐멘터리의 제작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전취재를 거쳐 기획안을 작성하고 부장-국장-본부장의 승인을 받은 다음, 제작을 시작하고 몇 차례 시사를 거쳐 방송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것은 다큐멘터리 한편 제작에 보통 4~5,000만원, 대작의 경우에는 1~3억 원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부족한 직원의 섣부른 판단에 의해 제작에 착수했다가 도중에 제작 불발이 된다면 회사는 큰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탄핵’ 다큐의 경우 김현종 당시 편성제작본부장이 기획안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세월호 휴먼 다큐’와 ‘6월 항쟁 다큐’의 경우, 미디어오늘이 경영진이 바뀐 후 이 프로그램 제작마저도 중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주장했습니다만, 보고를 받은 적도 없는데 어떻게 중단을 시킵니까? 회사의 보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직원들이 임의로 제작 또는 준비 중이다가, 스스로 철회한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MBC는 일부 직원들의 잘못된 제작관행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관계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MBC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기사를 양산하고 있는 미디어오늘에는 법적 대응을 포함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2017. 3. 18

㈜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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