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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직장인의 이야기 <자체발광 오피스>

고달픈 직장인들의 이야기 <자체발광 오피스>

3월 15일 첫 방송...메인 포스터 공개

 

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줄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메인 포스터 2장이 공개됐습니다.

 

책상 위에 당당히 서있는 계약직 사원 은호원(고아성 분)과 어이없어 하는 마케팅 팀장 서우진(하석진 분), 지친 영업팀장 박상만(권해효 분) 등 직원들의 다양한 표정들은 직장 생활의 고달픔을 나타냅니다. 읽는 방법에 따라 웃음을 자아내는 '이런 가족 같은 회사'의 카피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다른 포스터에는 긴장한 직원들 사이에 유일하게 은호원만 깜직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갑(甲)치는 을(乙)들의 오피스 반란기!'라는 카피도 더해져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자체발광 오피스>에 고아성은 극중 슈퍼을로 거듭나는 계약직 신입사원 은호원 역을, 하석진은 그녀에게 독설을 퍼붓는 마케팅팀 부장 서우진 역을 맡았습니다.

 

이동휘는 전 여친 회사에 계약직 사원으로 입사한 도기택, 이호원은 엄마가 시킨대로만 살던 마마보이 장강호, 권해효는 사내 악의 축인 영업팀장 박상만, 장신영은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조석경, 한선화는 능력남을 유혹하는 하지나 역을 각각 맡았습니다.

 

다양한 직장인들의 파란만장한 사무실 이야기를 그려낼 <자체발광 오피스>는 오는 3월 15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