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문화방송 사장 “‘품격 있는 젊은 방송’으로 MBC를 혁신하겠다”
- 편향적 보도와 선정적 방송이 아닌 ‘저널리즘 기본자세’를 통한 ‘품격’ 강조
- ‘투쟁과 갈등’ 벗어나 창의력과 잠재력 발현 가능한 ‘젊은 방송’으로 변화

 
 김장겸 신임 문화방송 사장은 28일 열린 취임식에서 “품격 있는 젊은 방송으로 MBC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마지막까지 방송내용의 사실 여부를 검증해 시청자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저널리즘의 기본자세가 확고할 때 방송이 ‘품격’을 가진다”고 강조하고 과거 로마의 철학자이자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우리가 듣는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라 의견이고,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진실이 아니라 관점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사실과 진실 앞에 더욱 겸손하고 팩트를 신중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사장은 또 “‘투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에게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젊은 방송’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연출자들이 자신의 기획을 구체화할 수 있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과감한 투자 지원, 강력한 평가보상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바일로 구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모바일 콘텐츠, 모바일 유통, 모바일 UHD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사업을 통해 수익모델을 찾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과거에 매몰된 진영논리로 미래를 헤쳐 나갈 해법을 찾을 수 없으므로 1등 언론, 1등 방송이 되기 위한 지략을 모을 때”라며 어려운 때일수록 새로운 비전을 갖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 “문화방송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 건강한 웃음이 있는 콘텐츠 회사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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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유재민 2017.04.01 15:00 신고

    이런 쓰레기 버러지가 무슨 사장이라도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버러지 낙하산 벌레가튼X 아닌가?
    한심하다. mbc 얼만큰 똥통방송이 될려고 똥보다 못한 버러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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