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조(언론노조 MBC본부)는 공개채용 관련 왜곡, 음해를 당장 중단하라


회사의 2017 공개채용 공고에 대한 1노조의 왜곡, 음해의 정도가 점입가경이다. 회사는 중장기 인력구조와 전문인력 확보 필요성에 따라 지난 하반기부터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거쳐 채용 공고를 낸 것인데 1노조는 각종 성명서와 노보 등 유인물을 통해 밀실, 졸속채용이라고 근거 없는 비방과 왜곡을 일삼고 있다.


회사는 2016 하반기부터 인력 변동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규모 정년 퇴직, 계속되는 제작PD 이탈이라는 상황 속에서 인력의 유지 측면에서의 공개채용 규모 산정을 진행해왔고, 새로운 신규인력 수요 즉, UHD, 제작방식 변환, 신규 사업 확대 등 역량을 선제적으로 투입할 인력투자 측면을 함께 검토하여 적정 수준의 채용규모를 산정하여 채용절차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1노조가 무지해서인지, 아니면 알고도 숨겨서인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정년퇴직자만 250명, 의원퇴직 등 자연감소 인원까지 합하면 2021년까지 약 300명의 인력이 유출된다. 인력구조상 급속한 인력공백이 예정되어 있고, 제작PD의 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도로 진행되는 공개채용을 가지고 대규모 밀실채용이라느니, 기형적 졸속채용이라느니 1노조는 근거도 없는 왜곡, 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정년퇴직자들은 1노조가 그 당시 제도 합의(이긍희 전 사장, 최승호 전 노조위원장 합의)하거나 삭감률 강화, 재합의(최문순 전 사장, 박성제 전 노조위원장 합의)하여 만든 경쟁사에 유례가 없는 과도한 임금피크제 적용은 물론, 정년퇴직 1년 전에는 임금피크제로 대폭 줄어든 임금수준에서 또다시 30%가 감소된 임금수준으로 (통상 정상임금의 50%이상 줄어든 수준) 정년 1년 전부터 의무적으로 안식년휴직을 가게 되어 있다. 


1노조가 노조간부 출신 경영진들과 합의하여 만든 강제 안식년휴직 제도(최문순 전 사장, 박성제 전 노조 위원장 합의)에 따라 58년생 50명은 2018. 1. 1.자로 안식년휴직이 적용되어 당장 인력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인력공백은 그 1년 후에는 67명, 그 다음 해에는 72명, 또 다음해에는 60명 등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인력유출이 예정되어 있어 회사는 당연히 이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신입, 경력의 유무를 떠나 채용 과정의 기본은 역량의 검증에서 시작된다. 1노조는 회사의 채용전형 과정을 과거의 신입공채 때 사용했던 필기시험, HA 등만 공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재의 채용전형과 단계도 과제형 검증과정, 평판조회 등 기존 신입채용보다 더 많은 다단계 역량 검증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실시하고 있다.


인력채용은 매년 연례적으로 있어 온 것이고, 채용규모도 예정된 감소인력 보다 규모가 크지 않으며 더군다나 과거 공채규모에 비해서도 특별히 큰 것도 없는데 1노조가 이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공개채용을 통한 인재확보는 미래를 위한 준비이며, 회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중장기 인력구조에 따른 인력수급을 경영진 선임일정과 결부시켜서는 안되며, 현재 채용공고는 나갔지만 원서접수부터의 모든 실질적인 채용의 전체 과정은 결국 신임 경영진들의 책임하에 2개월 이상 장기간 정교하게 진행될 것이다.


회사의 모든 정책마다 이토록 비난하는 1노조는 과연 노조가 맞는가? 아니면 노조는 허울뿐으로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은 내팽개치고 진보 편파적인 시각으로 공정방송을 주장하며, 방송을 장악하려는 진보정권의 전위대인가? 


‘당시 젊은 노조간부들이 자기들은 당장 해당 안 된다고 노조간부 출신 경영진과 짜고 회사에 평생을 바친 고참직원들을 옥죄는 임금피크제를 강화하고, 강제 안식년을 도입하여 실질적으로 정년을 줄이고, 직원복지제도의 기본인 학자금마저 깎는 행위를 하여 고참선배들을 물갈이하고 불이익을 주려 했다’는 사내 비판이 많았음을 1노조도 다시 한번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최근래만 해도 MBC의 근로복지기금으로 지출되는 대학학자금 지원한도를 250만 원에서 50만 원을 올려 300만 원으로 조정하자고 회사가 먼저 제안해도 납득할 수 없는 핑계를 대며 50만 원 인상도 거부하는 1노조가 아니던가? 


가장 상징적인 복지제도인 학자금 지원금액이 MBC처럼 낮은 회사가 주요기업에 거의 없다는 점을 누누이 설명하며 회사가 재차 제안을 해도 50만 원 인상도 끝까지 거부하여 무산시킨 것이 과거에 학자금을 두 번씩이나 깎았던 1노조의 실체이다.


이러한 1노조가 과연 근로복지기금 운영주체로써 자격이 있는가? 1노조의 이러한 태도는 MBC를 일군 선배들에 대한 모욕이요, 회사가 하는 정책은 무조건 반대만 하여 회사발전을 가로막는 한참 정도를 벗어난 귀족 노조의 실상이라고 비판받는 이유이다. 


회사가 하는 정책은 사사건건 반대만 하고 회사 밖에서까지 회사 이미지 깎아내리기에만 몰두하는 노조가 또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회사가 채용에 대한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충분한 검토를 거쳐 적정한 인원을 2개월 이상의 전형을 거쳐 공개적으로 채용하겠다고 하는데도, 1노조가 졸속이라느니 밀실채용이라니 비방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1노조가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왜곡 비난하는 것은 결국 노조원들의 기득권만을 고수하기 위해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1노조는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2017. 2. 22

㈜ 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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