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뿡뿡이 스케이트 타는 놀이를 보고 거실에서 혼자 빙글빙글 돌면서 뛰길래 상암 MBC 스케이트장에 데리고 나왔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보니 잘 왔다 싶네요”

 

“아이들은 스케이트 타는 동안 엄마들은 근처 커피숍에서 폭풍 수다 타임! 좋아요!”

 

“제2의 여의도 같은 상암동에서 MBC 건물이 가장 크고 웅장하죠. 밤에는 건축 조형물에 조명이 켜지는데 스케이트 타면서 데이트하면 정말 예뻐요”

 

“DMC 덕분에 여러 문화 행사를 계절별로 즐길 수 있네요. 아이가 이번 겨울에 여기서 강습받기로 해서 들러봤어요. 스키 안타는 분들은 팝업 브랜드스토어에서 쉬면서 라면도 먹을 수 있고요”

 

겨울철 서울의 대표 명소가 된 <상암 MBC 스케이트장>. 방학을 맞이해 자녀와 함께 스케이트장을 찾은 엄마들의 소감이다. 

 

지난 달 23일 개장한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1월 1일 현재 1만 4천 여 명이 찾아 스케이팅을 즐겼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 주말에는 각각 3천 여 명이 방문했다.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지난 10월 약 49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주목을 받았던 ‘DMC 페스티벌’의 메인무대인 상암문화광장에 마련된 야외 특설 스케이트장이다.

 

오는 2월 5일까지 운영하는 스케이트장은  400명 가량을 동시 수용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반까지로,  요금은 주중 시간당 3천원, 주말과 공휴일은 5천원이다. 어린이는 만 6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스케이트와 헬멧은 무료로 대여한다.

 

 

스케이트 강습도 진행된다. 강습은 1주일 과정으로 평일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습기간 중에는 무제한 프리 스케이팅이 가능하다. 강습비는 11만원이며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상암문화광장 주변에는 VR, 홀로그램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방송체험 테마파크 ‘MBC WORLD’와 라디오 생방송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는 ‘가든스튜디오’  등이 가까이에 있다.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장에 온 장주희 씨(37)는 “주말이면 아이들과 갈 곳이 없을까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야외활동을 즐기면서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함께 있어 아이를 키우는 가족들에게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나들이 장소”라며 만족해했다.


상암문화광장 주변에는 VR, 홀로그램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방송체험 테마파크 ‘MBC WORLD’와 라디오 생방송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는 ‘가든스튜디오’  등이 가까이에 있어 최적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심석희 선수는 지난 달 상암 MBC 스케이트 개장 당일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했다.

 

심 선수는 “MBC에 스케이트장이 생겼다고 해서 좋은 일에 저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직접 스케이트를 타보고 많은 분들과 함께하니 더 재밌다”고 말했다.

 

 

스케이트장 이용은 사전 예약과 현장 티켓 구매가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mbcskate.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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