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는 김민형 아나운서(사진 좌)와 경제뉴스를 진행하는 안주희 아나운서(사진 우).

 

 

<뉴스투데이>와 <경제뉴스>의 새 얼굴 김민형 아나운서 & 안주희 아나운서

 

지난 10월 수시개편으로 새로 뉴스를 맡게 된 두 아나운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뉴스투데이> 김민형 아나운서와 <경제뉴스> 안주희 아나운서. 각 프로그램의 새 얼굴이 된 그녀들을 만나봤다.

 

 

MBC 김민형 아나운서

Q. <뉴스투데이> 앵커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A. 국장님이 저를 부르셨는데 상상도 못 하였던 소
식이라 입을 벌리고 한참 동안 앉아있었어요. 되게
얼떨떨했고 정말 큰 짐을 짊어지는 것 같아서, 기
분이 좋았던 것은 잠깐이었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
니다.


 

Q. <뉴스투데이>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
A. 처음 시작할 때 인사를 할 수 있는 7초의 시간이
주어졌어요. “새롭게 인사드리게 된 김민형입니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
다”라는 인사를 했어요. 첫 방송이라 엄청 떨릴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떨렸어요. 오히려 편안하게 인
사를 했던 그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Q.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A. 대학시절부터 아나운서가 되기로 마음 먹었고 그때부터 준비를 시작했어요. 발표를 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넌 아나운서가 참 잘 어울리고 잘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고 그때부터 준비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지?
A. 현장에 가서 생동감 있는 뉴스를 전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습니다. 미국 CNN 앵커가 현장에 나가서 직접 취재를 하는 것을 봤는데 뉴스를 하다 보니 그런 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 어느 한 공간에서 진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가서 취재도 해보고 인터뷰도 해보고 싶습니다.


Q. 김민형 아나운서에게 MBC란?
A. 고마움입니다. 저를 알아봐 주시고 기회를 준 첫 회사이기 때문에 굉장히 고마운 회사입니다.


 


 

MBC 안주희 아나운서

Q. <경제뉴스> 앵커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은?

A. 오디션을 보고 들어간 자리라 더 기뻤어요. 처음
으로 맡은 고정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설렘과 두려
움이 공존했지만 감사함이 더 컸습니다.


 

Q. <경제뉴스>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
A. 첫 방송이죠. 제 앞에 놓인 모니터에 카운트다운
이 시작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 뜁니다.


 

Q. <경제뉴스> 외에도 여러 영역에서 활동 중이라
고 들었는데.

A. 매주 화요일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 중이고
<우리말 나들이> 그리고 <생방송 오늘 저녁> 금요일
코너인 ‘나 혼자 간다’에 출연 중입니다.


 

Q. 최근 <우리말 나들이>에서 연기에 도전했는데 반응은?
A. 뉴스보다 반응이 뜨거워요. 국장님께서도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김완태 선배님께 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참 맛깔나게 잘 살렸다”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Q.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A. 어머니의 권유가 컸어요. 고슴도치 사랑이라지만 어머니 눈에는 제가 아나운서가 딱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해요. 안목이 정확하셨던 거죠.


Q. 안주희 아나운서에게 MBC란?
A. 설렘이에요. 사실 아직도 제가 MBC 아나운서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벅차고 행복합니다. 아직은 제가 누군지 잘 모르시지만 언젠가는 ‘안주희’하면 ‘아! MBC 아나운서!’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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