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Contents

'TV예술무대' 켈틱우먼, 첫 내한 공연

 

11월 14일(월) 밤 1시 35분 방송

 

'MBC 'TV예술무대'가 아이랜드 출신의 여신들 '켈틱우먼'의 첫 내한 공연을 방송한다.

 

아일랜드 크로스오버 그룹인 '켈틱우먼'은 지난 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첫 내한공연을 마쳤다.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보컬리스트인 메이리드 칼린, 수잔 맥파든, 에바 맥마혼 등 세 명으로 구성되었고 바이올리니스트 타라 맥네일이 모여 결성한 여성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켈틱우먼'은 데뷔 음반이 빌보드 차트 세계음악부문에서 8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세계적 인기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들은 클래식, 팝, 컨템포러리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을 아일랜드 민요인 켈틱 음악 풍으로 담아내어 신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세련된 무대구성으로 관객 만족도가 높이 평가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켈틱우먼'의 라이브 콘서트는 14일(월) 밤 1시35분 MBC 'TV예술무대'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