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Contents

'언제나 봄날' 강별, 특급전사 열연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의 배우 강별이 여군 특급전사로 변신했다.

 

지난 18일(화) 경기도 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배우 강별은 주인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이날 촬영에서 강별은 능숙한 레펠하강 시범을 보이고, 부대원들과의 육탄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30여 명의 부대원들이 벌이는 기마전 장면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강별은 사전에 연기자들과 철저히 동선을 체크하고, 동작의 합을 맞춰보며 신중을 기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개그맨 이승윤이 극중 '강중사' 역으로 까메오 출연해 주인정과 맞대결하며 눈길을 끌었다.

 

'언제나 봄날' 제작진은 "첫 회부터 역동적인 화면과 빠른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겠다, 첫 방송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