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Contents

추석특집 '톡 쏘는 사이', 향토 예능 선봬

9월 16일(금) 오후 5시 30분 방송

지역 네티즌 자존심을 건 동네탐사 버라이어티
리얼 예능의 새 지평을 여는 본격 SNS 소통 방송


MBC가 추석 특집으로 꿀잼 미션을 장착한 ‘톡 쏘는 사이’를 선보인다. ‘톡 쏘는 사이’는 지역 주민들과 SNS로 소통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촬영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팀으로 나눠 각 지역 출신 스타가, 자신의 고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네티즌이 선정한 미션을 수행했다.


전라도에 연고를 둔 예능 선수 3인방은 박명수, 홍진영, 정진운이다. 전라도 팀은 박명수의 고향 군산에서 미션을 수행 하였고, 충청도 팀은 남희석, 김수용, 박수홍으로 26년 지기 개그맨 동기인 세 사람은 남희석의 고향인 보령에서, 마지막 경상도 팀은 허경환과 강남이 경리의 고향 부산에서 미션을 펼쳤다.

 


사전 조사와 투표를 통해 네티즌이 뽑은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미션’들이 출연자들에게 공개되자 예능감 넘치는 황당 미션에 출연자들은 일동 당황했다. 그러나 투표수에 따라 캐시액을 지급한다는 룰 때문에 출연자들은 스스로 무모한 미션을 선택, 울며 겨자 먹기로 고난도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전화나 인터넷 사용이 금지되고 오직 SNS를 통해 소통해야 하는 출연자들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의 도움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아주 특별한’ 여행가이드까지 받으며 세 팀 모두 향토색 짙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고향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미션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색다른 감성 예능 MBC 추석특집 ‘톡 쏘는 사이(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 1, 2부 연속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