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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의 해설로 듣는 로시니 서곡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로 듣는 로시니 서곡

'TV예술무대' 매주 화요일 새벽 1시 45분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방송한다.

 

지난 달 30일, 천안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지휘자 금난새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꿈과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는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정기 공연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에서는 전국 대학생 연합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총 150여명의 단원들이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작곡가 로시니의 곡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 ‘도둑까치 서곡’, ‘세미라미데 서곡’, ‘윌리엄 텔 서곡’ 등은 지휘자 금난새의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더욱 생생한 음악으로 전해졌다. 이번 ‘2016 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은 9월  6일(화) 새벽 1시 45분에 MBC ‘TV예술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