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은 MBC, 금메달리스트들의 금빛 해설 선보인다!


리우 올림픽 개막이 다가온 가운데 중계를 맡은 MBC에 과거 드라마틱한 경기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던 금메달리스트들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하며 전문성은 물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감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던 이들이 이제는 마이크를 잡고 금빛 해설을 선보인다. 선수 생활과 올림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선수들의 열정을 잘 알 수 있을 해설 위원들의 또 다른 변신 또한 올림픽 중계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궁은 오랫동안 한국 국가 대표팀의 ‘효자 종목’으로 불렸다. 하지만 그 만큼 최고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클 터. 이런 부담감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선수 출신 해설위원이 양궁 종목 해설을 맡는다. ‘신궁’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 양궁의 전설, 김수녕 해설위원이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MBC의 마이크를 잡는다. 1988년과 1992년 올림픽 2연패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은퇴 후 복귀해서도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아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전설적 선수였던 만큼 국가 대표 후배 선수들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한 공감대 높고 참신한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2004년부터 해설자로 변신한 이후 벌써 4번째 올림픽을 맞이한 만큼 노련한 해설이 기대되고 있다.

 

레슬링 종목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금메달을 획득했던 정지현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레슬링 종목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했던 김현우 선수가 체급을 올려 2연패에 도전하는 상황. 다이나믹한 스포츠인 만큼 선수 출신인 정지현 해설위원은 과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이 훨씬 이해하기 쉽게 경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종목은 ‘셔틀콕의 여왕’으로 불렸던 방수현이 해설위원을 맡는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꾸준히 메달권에 들며 역시 ‘효자 종목’으로 불렸던 배드민턴. 첫 정식 종목이 된 1992년과 1996년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며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던 방수현 해설위원은 지난 런던 올림픽에 이어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특히 이번 국가 대표 선수들 중에서는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도 많아 해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방수현 해설위원은 자신의 치열했던 선수 생활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공감대 높은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태권도 종목 해설은 황경선 해설위원이 맡는다. 바로 지난 올림픽이었던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황경선 위원은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라는 기록을 남기며 한국 태권도 역사를 새로 쓴 전설적인 선수이기도 하다. 바로 직전 올림픽까지 선수로 활약하며 선수들의 긴장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설위원으로 처음 변신한 올림픽인 만큼 신선한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현역 선수시절 이뤘던 자신의 경험과 열정을 통해 현재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후배 선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을 금메달리스트 출신 해설위원들은 선수 시절 이상의 열정과 땀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또 다른 금빛 해설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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