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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행복' 배우 오광록, 시리아 자원봉사

MBC '함께사는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 군과 시리아 난민촌서 나눔 봉사

-6월 2일(목) 새벽 1시 20분 방송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이 레바논 난민촌을 찾는다.

 

배우 오광록과 아들 오시원 군은 지난 5월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난민을 돕기 위해 레바논으로 향했다.

 

이들은 다리를 잃은 난민 아이와 불발탄 사고로 피해를 입은 아이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또 어느 임시 정착촌에서 거처하는 난민들에게 오광록 부자는 희망의 선물을 선사하고, 난민 가족의 이사를 돕기도 했다.

 

오광록이 직접 내레이션을 한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은 2일 새벽 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