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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소환한 '무한도전'

16년 만에 무대에 선 '젝스키스' 편을 다룬 '무한도전'이 19%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8.9%(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지난 2월 13일 ‘못.친.소 페스티벌2 편’에서 기록한 18.9%와 동률이다.

 

 

지난 3주간 방송된 ‘토토가2 - 젝스키스 편’은 지난달 16일 18.4%의 시청률로 시작해 18.7%, 18.9%를 기록, 매 회 시청률이 상승했다.


‘토토가2 – 젝스키스 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고지용과 멤버들의 감동적인 만남부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공연이 공개됐다. 방송 말미에는 유재석과 하하가 ‘토토가3’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