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글로벌 인턴십 시행
해외에 MBC 콘텐츠 전파할 인재 양성

 

MBC의 콘텐츠를 세계 각국에 전파하고, 새로운 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인턴십 1기’가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를 위해 MBC는 중국, 베트남, 독일, 일본 등 9개 국가에서 20명의 인턴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국가별 한류 현황을 분석하여, MBC 콘텐츠에 대한 맞춤형 홍보 전략을 세우고,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턴십 1기 첫걸음!
지난 18일 다양한 국적의 인턴들이 ‘MBC 글로벌 인턴십 1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기 위해 MBC 상암 사옥에 모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국어 실력을 키웠다는 인턴부터 MBC 드라마에 감동해 장차 한국 문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인턴까지 그 누구보다 한국을 좋아하고, 방송을 사랑하는 열정이 느껴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신티아치푸트라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한국 맛집과 명소들을 소개했는데 앞으로는 MBC 촬영장, 프로그램 등을 올릴 계획”이라며 활발한 SNS 활동을 예고했다. 말레이시아의 애드리안은 “<무한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MBC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국어 실력을 키웠다. 공대생이지만 방송에 대한 관심과 연예계 지식 등을 활용해 인턴십을 잘 해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의 조욱은 “<대장금>부터 <그녀는 예뻤다>까지 한류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한중 문화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4개월 동안 이들은 교육과 과제를 통해 국가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세워 MBC의 콘텐츠를 알리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조사한다.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콘텐츠를 수출함에 따라 MBC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MBC는 향후 글로벌 인턴십에 더 많은 인턴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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