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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중화권 스타 ‘진백림’ 촬영 현장 포착!

중화권 스타 배우 ‘진백림’이 MBC [몬스터]를 촬영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MBC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의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중화권 스타 배우 진백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은 진백림이 맡은 미스터리한 중국재벌 ‘마이클 창’이 사설 격투장에서 격투기 선수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내용이다.

 

 

또 진백림의 앞에는 [몬스터]를 연출하는 MBC 주성우PD가 직접 스파링용 글러브를 끼고 진백림과 액션의 합을 맞춰가며 연습하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상단 사진).

진백림은 중국 하이난에서 진행된 [몬스터] 해외 촬영 현장에서부터, 촬영 전에는 쾌활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에너지를 전파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왔지만, 막상 촬영을 알리는 ‘큐’ 사인이 들어가는 순간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소문이다.

또 진백림은 하이난 촬영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의 [몬스터] 스태프들을 위해 백여개의 시루떡을 준비해 와서 일일이 돌리며, 한국에서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진백림은 [몬스터] 다음주 분량부터 ‘마이클 창’으로 등장해서 강지환(강기탄 역)과 강렬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