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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가슴 따뜻한 모습에 시청률도 동반상승!

[결혼계약] 이서진, 가슴 따뜻한 모습에 시청률도 동반상승!

 

[결혼계약]이 시청률 18.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주말안방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극본 정유경,연출 김진민) 6회에서는 차갑고 냉정할 것만 같던 이서진의 따뜻한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일) 방송된 ‘결혼계약’에서는 평생 앙숙으로 지낼 것 같던 혜수(유이 분)의 딸 은성(신린아 분)과 지훈(이서진 분)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혜수는 은성에게 지훈을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하지만 은성은 화를 내며 “저 아저씨 너무 싫어! 끔찍한 아저씨야!”라고 말해 둘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이 쉽지 않음을 예고했다.
 
하지만 지훈이 은성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면서 은성의 마음도 서서히 열리게 된다. 은성은 지훈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 후 지훈은 왠지 모를 행복감에 휩싸여 어린아이처럼 들뜬 모습으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혜수와 은성을 향한 지훈의 진심과는 다르게 혜수는 지훈에게 "은성이 말이에요.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애 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라며 은성과 거리를 둘 것을 요구한다.    

 

극 말미에는 몸이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혜수의 모습에 은성은 다급하게 지훈에게 전화를 하고, 지훈은 그 길로 혜수에게 향한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릴 멜로드라마로 주말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