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눔의 미래를 그리다 <CSR Benchmarking Tour in UK>


지난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유럽의 공영방송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알아보기 위해서 MBC나눔의 이건동 대리가 영국에 다녀왔다. 영국 미디어 그룹의 CSR 활동상을 살펴보고 온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유럽의 미디어 그룹 CSR 연합체를 만나다


2011년 3월 영등포 쪽방촌에서 창립식을 가진 이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온 MBC나눔은 그동안 비영리 기관 및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MBC나눔은 방송사 최초의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미디어를 활용한 국내 비즈니스 모델뿐만 아니라 국외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러던 와중에 유럽의 공영방송 CSR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인 ‘CSR Benchmarking Tour in UK’에 참여하게 됐다.


‘CSR Benchmarking Tour in UK’는 영국의 비영리기관, 기업, 미디어 및 언론사가 어떤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꾸려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영국의 경우 지속가능한 경영, 비즈니스와 통합된 사회공헌 경영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일행은 먼저 영국의 대표적인 공영 방송사인 BBC, Channel4, sky와 언론사인 The Guardian 등과 사전 교류를 통해 이들 기관의 CSR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영국 및 유럽 내 미디어 그룹의 CSR 연합체인 ‘Media CSR Forum’을 접했고, 그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사회공헌시스템에 대한 교류를 나눴다.



영국에서 만난 Media CSR Forum 담당자 Dr. Christian Toennesen은 한국에 Media CSR Forum 같은 미디어 사회공헌 연합체가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사회공헌 전문기업인 MBC나눔이 설립된 데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2007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측면의 이행 성과를 담은 이행보고서를 방송사 최초로 발간한 MBC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Dr. Christian Toennesen은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뉴스제작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시민의식을 교육하는 'BBC 뉴스 스쿨 리포트'를, EMI기업은 10년 동안 뮤직 사운드 재단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MBC나눔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MBC글로벌 나눔프로젝트 ‘LOVE 챌린지’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인 옥스팜 본사에 들러 파트너십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투어는 MBC나눔이 더욱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구축해야겠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건동 | MBC나눔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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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충만 2016.11.06 18:13 신고

    mbc사회공헌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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