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파원단, ‘대장금 파크’ 실제 같은 대규모 제작세트에 감탄


 

대표적인 한류 체험 테마파크인 MBC의 ‘용인 대장금 파크’를 방문한 중국 특파원들이 찬사를 보냈다.


  ‘대장금 파크’는 <이산> <선덕여왕> <동이> <해를 품은 달> 등 MBC의 대표적 사극들이 탄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 세트장이다. <대장금>의 경우 경기도 양주에서 촬영됐지만 ‘용인 대장금 파크’로 이전 복원됐고,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관상> <협녀> 등과 많은 CF의 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다.


  중국 특파원들은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로 사용된 최우사택과 저잣거리, 포도청, 무량수전, 인정전, 연무장 등 ‘대장금 파크’ 곳곳을 둘러보며 MBC 드라마의 원천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려와 조선 시대 옛 건축물을 섬세하게 재현해 낸 대장금 파크의 건축미에 감탄했다.



  MBC 초청으로 29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화사, 인민일보, 법제일보, 중국 경제일보, 중국신문사, DLTV(대련방송) 등 6개 매체 8명의 중국 특파원단이 참석했다. 특파원들은 “‘대장금 파크’를 관심 있게 둘러봤다”며 “다시 찾아와서 곳곳을 취재하고 기사를 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가장 열심히 보고 있다며 “연말 연기대상 취재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밝히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대장금 파크’는 많은 최근 해외 방송사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의 NHK는 지난 9월, “‘용인 대장금 파크’의 건축물에 리얼리티가 살아있다”며 세밀한 고증 끝에 건축된 최우 사택, 혜민서, 연무장과 저잣거리 등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 또 멕시코와 이집트,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4개국 언론인 10명도 지난 26일 MBC를 방문해 “한류 드라마 <대장금>이 자국에서 인기가 높다”며 이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용인 대장금 파크’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장금 파크’에 대한 해외 방송사와 언론사들의 관심은, 한국문화에 대한 호감과 한류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MBC는 ‘대장금 파크’를 세계의 시청자들과 교감하는 최고의 한류 테마파크로 발전시키기 위해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팬미팅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 시즌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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