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MBC라디오가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무엇보다 FM4U 채널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세상을 여는 아침`, `굿모닝FM`, `오후의 발견`은 진행자가 바뀌었구요. 저녁 8시 `친한 친구`는 폐지되고 `FM데이트`가 신설됐습니다.

 

개편과 함께 꾸려진 새로운 코너들도 살짝 살펴볼까요?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입니다에서는 수요일마다 한 주의 핫 이슈 세 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철이와 진이`를 월간지 GQ의 장우철 기자가 전합니다. 음악, 여행, 책, TV프로그램까지 하나의 키워드로 엮인 이슈들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월요일 `전국 소상공인 기살리기 캠페인, 사장님 힘내세요`라는 코너로 한 주의 문을 엽니다. 정육점, 반찬가게, 빵집, 미용실 등 동네 가게들의 개업 스토리와 장사 에피소드를 듣고, 창업 전문가의 조언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고요. 금요일 코너 `아침과 음악사이, 아.사`에서는 음악다방 DJ로 변신한 전현무 DJ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소 느끼할 수 있어도 그게 바로 전현무 DJ의 매력이죠. 아침부터 불금! 함께 즐길까요?


매일 코너로 마련된 `범국민 지각방지 프로젝트, 기상!` 에서는 전현무 DJ가 직접 모닝콜 전화를 걸어 청취자들의 잠을 확실하게 깨워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개편 프로그램 중 오후의 발견은 한 주 늦게, 9월 9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살짝 예고를 드리리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가요계의 황금기에 나온 주옥같은 노래들을 많이 들으실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MBC FM4U. 어떠신가요?

 

아마 개편 소식에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정든 DJ들을 보내고, 새 DJ를 맞이하는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새롭게 정을 쌓고, 서로 알아가기 위해 매일 스튜디오 안에서 땀 흘릴 새 DJ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세요.

 

여기는, 여러분의 응원과 애정으로 살아가는 MBC 라디오니까요.

 

MBC F M4U 가을 개편, 한 눈에 쏙~ 들어오도록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 MBC FM4U  개편

 

 

 

 

글. 라디오국 이고운 작가(sugar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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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123 2013.09.03 21:31 신고

    FM4U 채널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라디오 개편이 너무 잦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DJ에 적응이 되려고 하면 바뀌니까 뭔가 산만하다는 느낌도 들구요.
    FM4U는 표준FM과는 다르게 음악FM이니까 게스트 위주의 방송보다는 음악을 더 많이, 비중있게 들려주는 방송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FM4U와는 다른 내용이지만, dmb 라디오의 경우에는 어디 하나 공지도 올리지도 않고 임의로 fm4u 재전송 및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꾸고...
    기존 청취자들에게 사전 공지도 없이 편성을 바꾸니까 너무 매너없다는 생각도 들고, 매우 아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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