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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5 가요제 시청률 20% 돌파하며 화제만발!

<무한도전> 2015 가요제
시청률 20% 돌파하며 화제만발!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가 시청률 20.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가요제는 <무한도전> 만의 특별한 축제로 자리 잡은 후, 매 특집마다 재미와 완성도를 더해가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제를 뜨겁게 달굴 여섯 팀의 팀별 만남이 공개돼 화제를 낳았다.

 

유재석-박진영 팀은 연습실에서 유재석의 ‘댄스의 한’을 풀기 위해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은 유재석에게 확실한 그루브가 있다면서 “그 끼를 살려주겠다”고 호언장담해 화제를 모았고, EDM 음악과 서정적 음악 취향의 차이로확연히 다른 성향을 띈 박명수-아이유 팀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윤상 팀은 힙합 장르를 소화하기 위해 빈지노, 도끼 등 랩퍼들에게 트레이닝을 받았고, 정형돈-혁오 팀은 서로의 음악 취향을 공유하고 자기소개를 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하-자이언티 팀은 자이언티의 노래 ‘양화대교’를 들으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속마음을 드러냈고, 황광희-GD&태양 팀은 노래방에서 트로트를 부르며 팀워크를 다지는 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섯 팀이 어떤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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