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프로그램 : : <휴먼다큐 사랑> 사랑으로 ‘희망’을 노래하다

2006년 5월, 첫걸음을 내딛은 <휴먼다큐 사랑>이 올해로 10번째 시청자들을 찾는다. 인간 내면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나누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외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도 잇단 수상 소식을 전해왔던 <휴먼다큐 사랑>. 올해도 네 가족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단 하나의 약속>

5월 4일(월), 밤 11시 15분 / 연출 김동희, 글 노경희

 

 

2014년 10월 27일, ‘마왕’ 故 신해철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황망하고 억울한 죽음 앞에 가족들은 무너져 내렸다. 아내 윤원희 씨 (38세)는 남편이 사라진 믿을 수 없는 현실 속에서 ‘가장’ 역할을 해내야만 한다. 엄마를 살뜰히 살피며 동생도 챙긴다는 철든딸 지유(9세)와 “차라리 아빠의 죽음을 모르고 싶다”는 동원(7세) 남매. 이들은 서로에게 상처를 말하지 않지만, 함께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며 다시 일어서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지 어느덧 6개월, 다시 시작된 삶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2부작)

5월 11일(월)·18일(월), 밤 11시 15분 / 연출 이모현, 글 고혜림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하며 쇼트트랙의 역사를 다시 썼던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하지만 그는 극심한 파벌 다툼과 왕따·폭행사건에 휩싸였고, 2008년에는 무릎 부상과 팀 해체를 겪으며 끝없이 추락했다. 오직 재기하겠다는 일념으로 러시아로 귀화했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성적은 팀 내 최하위로 처참했다. 삶의 밑바닥에 선 그를 일으킨 것은 지금의 아내 우나리 씨였다. 쇼트트랙을 향한 안현수의 멈추지 않은 열정, 그리고 긴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그를 지켜주었던 우나리 씨. 기적 같은 재기를 만든 이 부부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

 

<헬로 대디>

5월 25일(월), 밤 11시 15분 / 연출 김동희, 글 노경희

 

 

필리핀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민재(7세)는 끝없는 기다림 속에 살고 있다. 엄마 크리스틴(28세)은 1년 6개월째 억울한 감옥살이 중이고, 아빠는 ‘민재’라는 이름만을 남기고 떠난 뒤 연락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민재에게는 3가지의 간절한 소원이 있다. 하나는 변호사가 돼 어려움에 처한 엄마를 돕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엄마가 교도소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한국에 있는 아빠를 만나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아빠를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며 젓가락 쓰는 법을 연습하고, 한글을 배우고 있는 민재.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는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진실이 엄마Ⅱ-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6월 1일(월), 밤 11시 15분 / 연출 이모현, 글 고혜림

 

 

자살로 생을 마감한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71세). 자식을 잃은 절절한 아픔 속에서도 손주들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는 2011년, ‘진실이 엄마’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방송 이후 4년. 마냥 아기 같았던 환희(15세)와 준희(13세)도 어느덧 훌쩍 자랐다. 아빠, 엄마와 삼촌의 죽음까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어른스러워진 남매는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사춘기를 겪고 있다. 여전히 손주들을 위해 헌신하는 정옥숙 씨와 어느덧 할머니의 버팀목이 돼가는 남매. 이들 남매의 성장기를 통해 가족의 그리움과 사랑을 전한다.

 

글. 홍보국 남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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